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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번역가(good translator)에 대한 오해 :: 번역가 일반 - 2 좋은 번역가(good translator)에 대한 오해 :: 번역가 일반 - 2 : 좋은 번역가에 대한 오해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좋은 번역가(good translator)에 대한 오해2개 국어 구사자는 좋은 번역가인가?일반적으로 양질의 번역문을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를 갖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 기대감의 발로는 그 사람이 2개 국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짐작을 하겠지만 이는 필요적인 부분일 뿐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는 필수 부분이 아니다. 번역가들은 출발어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독자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영어가 외국어라면 모국어(한국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국어 실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외국어의 정확한 뜻도 파악이 가능하다는 말이다.따라서 .. 더보기
좋은 번역가(Translator)란? 좋은 번역가의 자질:: 번역가 일반 - 1 좋은 번역가(Translator)란? 좋은 번역가의 자질:: 번역가 일반 - 1 : 좋은 번역가(Translator)의 자질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좋은 번역가의(Translator)의 자질① 해당 언어에 대한 뛰어난 지식과 회화,작문이 가능해야 한다② 다양한 언어적 지식을 토대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③ 번역할 문장이나 주제에 대해 익숙하며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④ 어원, 관용구, 언어 간의 의미에 대한 연관성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필요하다.⑤ 문장 번역 시 의역과 직역을 해야할 부분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겉으로만 어휘를 등가하여 치환하는 번역이 아닌 내용을 감각적인 측면에서 조정할 수있는 능력의 유무를 판단하므로 좋은 번역가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 더보기
번역의 어원(translation) - 고대 그리스어 :: 번역의 어원 -2 번역의 어원(translation) - 고대 그리스어 :: 번역의 어원 -2 번역의 어원(translation) - 고대 그리스어번역의 어원(translation)을 라틴어 "translatio"에서 뿌리를 두고 있으나 고대 그리스어에서의 번역을 자세히 살펴 보면 번역의의 2종류인 직역과 의역에 대한 차이를 알 수 있다. 고대 그리스어에서는 번역을 μετάφρασις (건너 말하기)라고 한다. 즉, 영어에서 직역을 뜻하는 "문자 그대로의 번역"을 일컫는 말이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 또한 정의한 것이 바로 "의역"이며 현대적인 표현으로 Formal Equivalence, 의역은 Dynamic equivalence으로 번역된다. 애초에 번역은 그 개념적인 성격상 1:1의 등가방식으로 치환될 수 없어 직역과 .. 더보기